2023년 하반기 매일신문의 새로운 칼럼 필진이 독자 여러분의 아침을 엽니다. 새 필진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심도있는 논조를 제공함으로써 복잡다단한 시대에 독자 여러분이 사회를 냉철하고 균형있게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합니다.
◆월 '기명칼럼'
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에는 정치·사회 이슈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과 깊이있는 분석을 자랑하는 윤희숙 전 국회의원과 함재봉 '한국사람 만들기' 저자, 그리고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등 3인이 독자들을 만납니다.
◆화 '화요초대석'
'화요초대석'에는 국내외 정세와 사회 현상 등에 대해 깊이있는 식견을 가진 전문가들이 꾸몄습니다. ▷주간동아 편집장 출신으로 촌철살인의 글을 자랑하는 이정훈 명지대 객원교수 ▷한국 정치와 역사에 정통한 정치학자인 김영수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중국에서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통해 '중국통'이라 일컬어지는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한국선거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정치를 날카롭게 해부할 김형준 배재대 석좌 교수 등을 초대했습니다.
◆수 '수요일아침'
'수요일아침'에는 때로는 진보적이고, 때로는 데이터를 근거로 균형잡힌 시각을 보여줄 전문가들로 구성했습니다.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한국 진보정치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 산업통상자원부에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한국 경제와 산업 전반을 꿰뚫고 있는 정양호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회장, 정치컨설팅 및 여론조사 전문가인 허신학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정치 관련 데이터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분석하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등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목 '새론새평'
새론새평에서는 이번에 새로운 인물로 구성됐습니다. 기존 오정일 경북대 행정대학원장 외에 ▷수필가이자 여러 언론사에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조규택 계명문화대 교수 ▷공공정책과 정치 커뮤니케이션 등에 탁월한 식견을 갖고 있는 장우영 대구가톨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정책 개발과 행정규제 개혁 등에 많은 자문을 해온 김성준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 등이 목요일 칼럼에 참여합니다. 이들은 정치·행정·사회 분야에서 참신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독자의 비평을 도울 것입니다.
◆금 '춘추칼럼'
한국지방신문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춘추칼럼'에는 기존 필진 4명이 좀 더 신선한 글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장석주 시인과 박명호 동국대 교수(정치학), 박재희 석천학당원장, 심윤경 소설가 등이 독자들의 금요일을 책임집니다.
◆토 '광장'
화제가 됐던 주간 이슈를 돌아보고 인문·문화·예술·여성 등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광장' 코너에는 올 하반기 새로운 인물들로 채워집니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봄직한 생활 단상을 이야기해줄 정정순 영남대 사범대학 교수와 '힐링 닥터'로 불리는 서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깊이있는 내용을 전달해줄 양진오 대구대 문화예술학부 교수, 시시각각 변해가는 국제 정세와 세계 전쟁 등을 알기 쉽게 풀어줄 하대성 정치학 박사(前 국방정보본부 보안정책담당) 등이 여러분의 토요일을 빛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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