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진·백지은·김보미·양효진·박수빈·신수빈·배연주·이정현 산모 아기
▶배혜진(32)·김관용(34·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깡총이(4.0㎏) 5월 30일 출생. "깡총아, 앞으로 엄마 아빠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자.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백지은(29)·이상목(32·대구 달서구 두류동) 부부 첫째 딸 행복이(3.3㎏) 5월 31일 출생. "행복아, 만나서 반가워. 늘 건강하고 예쁘고 착하게 잘 지내자. 아빠 엄마가 많이 사랑해."

▶김보미(34)·김현성(35·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딸 쁘니(3.1㎏) 6월 2일 출생. "우리 쁘니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 오빠가 사랑 듬뿍 줄게. 사랑해♡"

▶양효진(30)·진현우(29·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토담이(3.1㎏) 6월 5일 출생. "토담아, 세상 빛 본거 너무 축하해.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랑해주고 웃음꽃이 피어나도록 하루하루 즐겁게 해줄게. 행복하자. 우리!"

▶박수빈(32)·손창민(35·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아들 피클이(3.3㎏) 6월 6일 출생. "태오야, 엄마 배 속에서 열 달 동안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 사랑 듬뿍 받아 건강하게 자라자. 사랑해."

▶신수빈(31)·김재욱(31·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둘째 아들 모찌(3.0㎏) 6월 7일 출생. "너를 기다려왔고 사랑해 줄 사람들이 가득한 이 세상에 나온 것을 환영해. 아빠 엄마는 늘 너를 지켜주는 나무가 되어줄게."

▶배연주(37)·정재규(37·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재니(2.9㎏) 6월 7일 출생. "재니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이정현(39)·김두만(41·대구 달서구 본동) 부부 첫째 아들 다한이(2.7㎏) 6월 7일 출생. "선재야, 선재가 태어나면서 엄마 아빠도 함께 부모로 새롭게 태어났네. 무탈히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우리 가족의 긴 여행을 함께하자. 사랑해♡ 우리 선재."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