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미국 뉴욕에서 마릴린 먼로 주연의 영화 '7년 만의 외출'이 개봉됐다. 이 영화의 감독 빌리 와일러는 먼로의 매력을 '육체의 충격'이라고 표현했다. 지하철 통풍구에서 회오리쳐 올라오는 바람에 들추어져 날렸던 먼로의 흰 드레스는 2011년 460만 달러에 팔렸다. 영화의 이 장면으로 세계의 관람객들은 환호했으나 먼로의 남편 조 디마지오는 크게 화를 냈고, 결국 이혼의 계기가 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정 지지도 48.3%…50%선 '붕괴'
대통령실, 이진숙 방통위원장 직권면직 검토
"아빠, 왜 돈 준다는 아저씨 뽑았어요?"…이준석이 올린 동영상 화제
[야고부-석민] 여론 조사? 여론 조작?
'대여 투쟁' 단일대오로 뭉치는 국힘…조경태 포용 가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