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개장해 최근 폐쇄 결정
1일 오전 3시 13분쯤 대구 북구 검단동 도축장 인근 축산부산물 도매상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도매상가 점포 5곳이 불이나 소방서 추산 2천389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도축장에 있는 식육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4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검단동 도축장은 전국에서 유일한 공립 도축장이다. 대구시는 최근 시설 노후화로 인한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도축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2001년 현 위치에 개장한 지 2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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