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이하 센터)에서 매마수(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대구 시민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공연, 특강,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구생활문화센터는 지난 3월 부터 매마수(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생활문화동호회 기획 공연 프로그램 <생동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31일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은 공연뿐만 아니라 '퍼스널 브랜딩'을 주제로 하는 생활문화교실 인문학 특강, 미술 심리 치료 '마음의 모양'까지 직접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생활문화교실 인문학 특강은 끌리는 퍼스널 브랜딩의 비밀 저자인 최영인 강사가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주제를 통해 강연한다.
미술 심리 치료 '마음의 모양'은 센터 기획 전시 프로그램 시민작가열전 '나는 꽃을 봅니다'展의 연계 워크숍으로 호산대학교 김경식 교수의 진행으로 운영한다. 만 15세 이상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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