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6천798명…일주일 전보다 376명 ↓

입력 2023-05-22 09:38:05 수정 2023-05-22 10:06:27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 11일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PCR 검사 후 즉시 귀가 외출금지'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엔데믹'이 본격 적용 되는 6월부터는 확진자 7일 격리의무가 5일 권고로 전환 된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천79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 누적 확진자 수는 3천154만8천83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7천174명)보다 376명, 2주 전인 지난 8일(8천155명)보다 1천357명 각각 감소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3천671명→2만6천133명→2만1천793명→1만9천586명→1만8천106명→1만6천808명→6천798명으로, 일평균 1만8천98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59명으로 전날보다 1명 많다. 전날 사망자는 12명으로 직전일보다 7명 증가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다음과 같다.

▷경기 2천11명 ▷서울 1천271명 ▷인천 329명 ▷대구 328명 ▷부산 316명 ▷경남 290명 ▷충남 281명 ▷경북 277명 ▷충북 257명 ▷강원 250명 ▷대전 237명 ▷전남 222명 ▷광주 206명 ▷제주 184명 ▷전북 176명 ▷울산 96명 ▷세종 49명 ▷검역 1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