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억5천만원…136명 참여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제2회 참마루건설 시니어오픈'이 29일부터 사흘간 엠스클럽의성CC(경북 의성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만 50세 이상 KPGA 챔피언스투어 시드권자, 예선전 통과자, 조직위원회 추천선수 등 모두 136명(34개 팀)이 참여해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을 겨룬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는 ㈜참마루건설이 맡았고, 총상금은 1억5천만원(우승상금 2천400만원)이 걸렸다.
대회가 열리는 엠스클럽의성CC는 챔피언, 마스터, 챌린지 등 3개 코스로 구성된 27홀 185만 1천240㎡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이다. 코스 난이도가 어려운 편에 속하며, 전장이 길면서도 페어웨이가 넒지 않아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스코어를 지킬 수 있다. 그린도 2단 또는 3단으로 구성돼 있어 퍼팅이 까다로운 편이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사퇴하라", "배신자 한동훈" 지지군중 속 '틈새' 성토 목소리
"'변화·쇄신' 박정희 정신 잇겠다"…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서 한동훈 대표 '자기정치' 비판
한동훈, 용산과 또 각 세웠다…보수텃밭 TK서 지지 호소
유승민 "온 나라가 김건희 문제…尹, 선공후처 못하면 남편만 해라"
이재명 "국힘 한기호 제명해야…북한군 공격 문자 위험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