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곡 담겨…"미완성된 음악 쓰고 싶었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새 앨범 '논 에 라 피네'(non e la fine)를 발매했다. '솔로'(2021) 이후 2년 만으로 5개 곡이 담겼다.
12일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논 에 라 피네'(non e la fine)는 이탈리아어로 '끝이 없다'는 뜻이다.
타이틀곡은 '라 비앙카 프리마베라'(la bianca primavera)'다. 이탈리아어로 '하얀 봄'이란 뜻이다. 첼로와 피아노 듀오 곡으로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그 순간을 이루마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이루마는 "마치 미완성된 음악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듣는 이의 감정과 사연이 채워질 때 비로소 완전해지는 음악을 담았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이번 앨범은 '비움'이 목적이었다. 끝이 없는 듯한 아르페지오가 주선율인 것처럼 느껴지는 미완성된 음악을 쓰고 싶었다"며 "영원하다는 표현보다 끝이 없다는 것이 더 희망적으로 다가오던 그 순간을 말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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