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5774명…1주 전보다 747명 증가

입력 2023-05-01 09:39:44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이 2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이 2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명대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천77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천117만6천660명이다.

감염 경로별로 국내발생 5천751명, 해외유입 23명이다.

신규 확진 규모는 전날(1만3천614명)보다 7천840명 감소했고, 1주일 전(5천27명)보다는 747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으로 전날 136명보다 1명 줄었다.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3만4천487명을 기록했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