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다양한 무대서 더 많이 불려질 것으로 기대
가수 영탁의 SBS FiL '더트롯쇼' '한량가' 무대 영상이 100만뷰를 돌파했다.
'한량가'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된 영탁의 첫 정규앨범 중 트로트 특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음원 발매 후 20여일만에 1위 후보에 오른 곡으로 지금도 여전히 상위권에 오르고있다.
'한량가'는 트로트 쾌남 영탁의 힘있는 보컬과 국악풍 창법이 어우러져 듣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느낀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살랑살랑 어깨춤과 손짓에 마음이 녹아내리는 밀당 트로트의 정석을 보여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영탁표 트로트를 좋아하는 많은 팬들에게 막걸리 한잔의 뒤를 이을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가정의달 축제와 행사가 많이 열림에 따라, 다양한 무대에서 더 많이 불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탁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있으며, 5월 23일부터 방영될 SBS 신규 예능 NEW 토크쇼 '강심장 리그'에서 고정 패널로 선보일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낙연 "민주당, 아무리 봐도 비정상…당대표 바꿔도 여러번 바꿨을 것"
'국민 2만명 모금 제작' 박정희 동상…경북도청 천년숲광장서 제막
위증 인정되나 위증교사는 인정 안 된다?…법조계 "2심 판단 받아봐야"
尹, 상승세 탄 국정지지율 50% 근접… 다시 결집하는 대구경북 민심
일반의로 돌아오는 사직 전공의들…의료 정상화 신호 vs 기형적 구조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