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30분만에 완진
26일 오전 0시 33분쯤 경북 청송군 현동면 한 목재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30분만인 오전 5시 5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목재탈피기 1대와 컨베이너벨트 3대 일부, 목재 5t 등이 타면서 2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불을 끄기 위해 소방인력 30명과 장비 12대가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