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회기 첫날 '민생우선 정책회의' 각오 다져
대구시의회가 25일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열흘간의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른 '대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총 28개 안건을 심의한다.
제300회기 첫날인 25일에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의 기념사와 홍준표 대구시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의 축사로 '민생우선 정책의회' 각오를 다졌다.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하고 시정 추진 현황을 살핀다. 다음달 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 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통과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만규 의장은 "대구시의회 개원 후 300회기가 있기까지 시의회 의정 활동을 적극 지지해주시고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240만 대구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