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출판사 학이사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3 지역출판산업 활성화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2023 지역출판산업 활성화지원' 사업은 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출판, 독서 관련 단체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이사는 '찾아가는 동네책방 금요북토크'로 대구지역 출판산업 발전을 이끌고 신진작가 창작활동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지원금 1천만원을 받게 됐다. 동네책방 활성화를 6월부터 둘째와 넷째 금요일에 대구시내 동네책방 10곳에서 신작 발간 작가와 만남을 갖게 된다.
학이사 신중현 대표는 "지원사업 선정에 힘을 얻어 지역출판과 동네책방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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