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만으로 사업화 자금, 창업 전문 기획 컨설팅 제공받을 수 있어
"신박한 사업 아이디어가 있으신가요? 사업화 자금 최대 4천만 원, 창업 전문 기획자의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계명문화대(총장 박승호)가 예비 창업자 모집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대구지역 위탁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2025년까지 3년간 창의‧혁신적인 아이템 등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게 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사업 아이디어로 창업하려는 유망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역량강화교육, 아이템 구체화를 거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예비 창업자들의 자부담금이 필요 없다. 신박한 사업 아이디어만으로 사업화 자금(최대 4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 전문 기획자의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100% 국비지원이다.
예비 창업자 모집기간은 이달 26일까지다. 신청분야는 ▷온라인 기반의 혁신적인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온라인 셀러형 ▷로컬리티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한 로컬크리에이터형 ▷라이트스타일 기반의 혁신창업형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http://newbiz.sbiz.or.kr) 또는 전화(053-589-7560)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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