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예술융합 창작생태계 조성 및 예술작품 활동지원을 위한 '기술융합 작품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술융합 작품제작 지원사업'은 '문화와 ABB(AI, 블록체인, 빅데이터)결합지원' 사업으로 지역에 소재(거주)하고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 등 기초예술 전분야에 종사하는 전문예술단체 및 전문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실연형과 NFT형의 두 가지 형태로 구분돼 있다. '실연형'은 공연, 전시 등 완성형 단계의 기술융합 작품 제작을 지원하며, 'NFT형'은 지역 문화예술 NFT형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기술료 등 창・제작 관련 직접경비와 NFT 콘텐츠 창작에 필요한 직접경비를 최대 4천만원까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10월까지 콘텐츠 제작을 완료하고 11~12월 중에 성과물을 한 자리에 모은 작품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온라인(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5월 4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문예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