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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를 맞아 6일 오전 대구 중구의 한 주택가에서 중구보건소 방역팀 관계자가 하수구와 쓰레기 더미에 서식하는 모기 등 해충을 없애기 위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중구방역팀은 올 10월 말까지 모기 유충 서식지인 아파트 정화조 및 주택가의 하수구 등을 중심으로 유충구제 약품을 살포하며, 해충퇴치기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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