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 주차된 차량 한 대와 담벼락도 파손돼
유료 주차장 2층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외벽을 뚫고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9분쯤 동구 신천동 한 주차장 2층에서 싼타페 차량이 건물 외벽을 부수고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40대 A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외부에 주차된 차 한 대와 담벼락이 파손됐다.
경찰은 주차를 위해 후진하던 중 추락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