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격 선수 위해 전폭적인 지원"
정하용(53) 신임 영주시사격연맹 회장은 "지역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사격 선수들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겠다"며 "지역 사격 선수들이 지역과 나라를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영주가 고향인 정 회장은 영주 중앙고와 동양대를 졸업, 현재 경북전문대학교 경영지원처 부처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2018년 경북전문대학교 사격선수단 창단 이후 영주시사격연맹에 입회, 현재까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 회장은 앞으로 1년 간 영주시사격연맹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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