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체코의 작가 밀란 쿤데라가 모라비아의 지방도시 브륀에서 태어났다. 그는 18세에 시인으로 데뷔했고 34세에 첫 소설 '농담'을 출간하면서 전 유럽에 이름을 알린다. 프랑스의 초청으로 렌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던 쿤데라는 프랑스로 망명을 했고 1984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체코의 작가 밀란 쿤데라가 모라비아의 지방도시 브륀에서 태어났다. 그는 18세에 시인으로 데뷔했고 34세에 첫 소설 '농담'을 출간하면서 전 유럽에 이름을 알린다. 프랑스의 초청으로 렌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던 쿤데라는 프랑스로 망명을 했고 1984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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