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승용차 뒷자석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오후 9시 16분쯤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3리 마을회관 옆에서 SUV승용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40분 만에 진화한 뒤 수색 작업 중 차량 뒷자석에서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승용차가 렌터카인 점을 토대로 누가 차를 빌렸는지, 변사자의 신원 파악 및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난 승용차 뒷자석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오후 9시 16분쯤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3리 마을회관 옆에서 SUV승용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40분 만에 진화한 뒤 수색 작업 중 차량 뒷자석에서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승용차가 렌터카인 점을 토대로 누가 차를 빌렸는지, 변사자의 신원 파악 및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정 지지도 48.3%…50%선 '붕괴'
대통령실, 이진숙 방통위원장 직권면직 검토
"아빠, 왜 돈 준다는 아저씨 뽑았어요?"…이준석이 올린 동영상 화제
'대여 투쟁' 단일대오로 뭉치는 국힘…조경태 포용 가닥(?)
국민의힘 "728조 내년 예산, 포퓰리즘 가득한 빚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