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 우리가 알릴게요."
대구시 2023 ICG추진단이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ICG추진단 공식 SNS 채널에서 활동할 대구 지역 대학생 기자단 6명을 선발하고, 8일 대구시체육회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기자단에게 위촉장과 명예기자증, 신분증을 전달하고, 취재 역량 강화를 위한 취재 예절 및 활동수칙에 대한 직무교육이 이어졌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4개월간 활동하게 될 대학생기자단은 대회 홍보 외에도 대구 관광, 음식, ICG 준비과정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해 채널별 특성에 맞게 기획, 편집한 영상 및 이미지를 ICG추진단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SNS 채널과 대회 홈페이지(www.icgdaegu2023.com)를 통해 주기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ICG 추진단은 기자단의 활동으로 대회 참가자 및 대구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대회 홍보를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지역대학 기자단 운영을 통한 취재 능력을 배양해 앞으로 개최될 주요 스포츠 행사의 인력풀로 활용한다.
이찬균 ICG추진단 단장(대구시 체육진흥과장)은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를 널리 알려, 참가자뿐 아니라 대구 시민 모두가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의 열기 속으로 빠져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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