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원인 조사 중
대구 북구 노곡동 야산에서 산불이 나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7일 오후 6시 24분 대구 북구 노곡동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산림 0.033㏊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잡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33대와 소방관 등 94명을 투입해 오후 6시 51분쯤 불길을 진압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구체적인 화재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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