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 때리는 그녀들' 3월 8일 오후 9시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이 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번 경기는 제3회 챌린지리그의 개막전으로 FC발라드림과 FC스트리밍파이터의 챌린지리그 첫 번째 대결이다. FC발라드림은 데뷔와 동시에 신흥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한 시즌 만에 슈퍼리그 승격이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나 예상치 못한 고전으로 다시 강등되고 말았다.
돌아온 챌린지리그에서 FC발라드림을 상대할 첫 번째 팀은 지난 평가전에서 승리를 쟁취하며 기세등등한 시작을 알린 신생팀 FC스트리밍파이터이다.
먼저, 이번 경기에서는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FC발라드림'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정대세 감독에 관심이 쏠린다. 그는 신인 감독다운 열정을 선보이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연습경기 영상을 직접 편집해 피드백을 주는가 하면 멤버들에게 숙제를 내주는 등 선수 맞춤형 훈련에 돌입했다. 새 시즌을 맞아 FC발라드림팀은 강등이라는 위기 앞에서 화려한 부활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