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진·김지민·손은별·이주경 산모 아기
▶박은진(37)·서동수(41·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셋째 아들 복덩이(3.3㎏) 2월 6일 출생. "우리 사랑하는 복덩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막둥이 누나들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자. 엄마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김지민(35)·석태환(38·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아들 꼬순이(2.8㎏) 2월 8일 출생. "도진아, 예쁘고 건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손은별(34)·이영석(37·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깽이(3.0㎏) 2월 8일 출생. "배 속에서부터 태어날 때까지 순한 우리 깽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아빠 엄마랑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이주경(35)·김상현(40·대구 달성군 구지면) 부부 첫째 딸 희망이(3.3㎏) 2월 6일 출생. "희망아, 엄마 아빠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와줘서 정말 고마워. 계속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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