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자립 위한 지원금 및 전문가 교육 제공
KB국민은행은 자립준비청년 사회 첫 걸음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면 복지시설 등을 떠나 사회로 나오는 청년을 의미한다.
2021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KB국민은행은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선발해 자립 지원금과 노트북을 제공한다. 부동산, 경제, 법률, 진로, 자립 이야기 총 5개 분야의 전문가 교육도 병행해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안전하게 자립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자립준비청년으로 오는 12일까지 사단법인 사피엔스4.0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