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상식서 신인상·대상 동시 수상 진기록 쓰기도
정상급 걸그룹으로 우뚝 선 아이브가 첫 정규음반을 준비 중이다. 4월 발매가 목표다.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2021년 12월 '일레븐'(ELEVEN)으로 데뷔한 이래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3연타 메가 히트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주요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진기록도 썼다. '러브 다이브'는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연간 1위를 차지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작년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보답하고자 정규음반 한 곡 한 곡을 알차게 채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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