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작은 이야기마을'에서 2023년도 소설창작 수업을 개강한다.
수업은 엄창석 소설가가 진행할 예정이며 소설창작이론과 작품 합평 수업이 진행된다. 개강일은 3월 9일로 11월 9일까지 수업이 이어진다. 강의 시간은 매달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다. 강의 장소는 대구 중구 한국수필문학관이다.
수강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3월 4일까지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010-4703–7296(이야기마을 총무) 혹은 작은이야기마을 온라인 카페로 하면 된다.
한편 작은 이야기마을은 대구 유일의 소설창작 그룹으로 그동안 이근자, 서순화, 문서정, 권이항, 이화정, 이경미, 임은영, 박문후, 이언주 작가 등 여러 신춘문예 당선자들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