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0시 38분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한 야산(산 63)에서 산불이 발생,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불은 인근 공장 화재가 산으로 번지며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산불진화장비 30여대와 인력 90여명 등이 현장에 투입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인근 주민들에게 화재 피해에 유의해 줄 것을 부탁했다.
산불 발생 지점 일대에는 정배2리 마을과 펜션가, 중미산 자연휴양림 등이 위치해 있다.
12일 오후 10시 38분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한 야산(산 63)에서 산불이 발생,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불은 인근 공장 화재가 산으로 번지며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산불진화장비 30여대와 인력 90여명 등이 현장에 투입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인근 주민들에게 화재 피해에 유의해 줄 것을 부탁했다.
산불 발생 지점 일대에는 정배2리 마을과 펜션가, 중미산 자연휴양림 등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