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교육 분야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프랑스대사와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이번 면담에서 두 나라의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두 나라에서의 언어 교육, 유학생 및 교육기관 간 교류 등 공통 관심 영역을 중심으로 교육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양국의 우호적 관계 지속과 발전을 위해서는 모든 분야가 중요하다"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국 간 교육 협력이 더욱 확대·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