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27일 호텔 라온제나 6층 르미에르 홀에서 '2023 대구시장애체육회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대구시의회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김태우 부위원장·김재용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대영 대구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구장애인체육회는 새해에도 지역 장애체육인들의 발전과 제5기 체육회의 도약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다짐했다.
홍영숙 대구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되었던 많은 국내‧외 대회들이 개최돼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 장애인체육회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 양성 등 스포츠 활동으로 장애인들이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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