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낸 포항지역에 격려와 응원 쏟아져. 매일신문 신년교례회 참석자들은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포항북구)·김병욱(포항남울릉) 국회의원,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 포항지역 인사들에게 "지난 한해 고생 많았다", "태풍 '힌남노' 이후 빠른 복구에 놀랐다"며 먼저 인사를 건네. 포항 최초의 3선 지방자치단체장인 이강덕 포항시장은 "3선 초임부터 액땜을 제대로 했다. 이 위기를 이겨내 포항이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여러 지역에서 지켜봐주고 성원을 보내달라"고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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