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3개 시·군 대상 26개 항목 평가
경북 예천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도민안전시책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수상을 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 경북 실현 및 비상·재난대비 능력강화, 사회재난 예방, 자연재난 대응력 강화 분야 등 2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했다.
예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안전관리계획 수립‧위원회 운영 ▷지역(시·군) 안전지수 등급 ▷안전문화운동 추진 ▷재난안전 전문교육 ▷도민안전교육 추진 ▷업무추진 협력 및 우수시책 추진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 하천관리 관련 평가 2개 부문 우수, 을지연습 훈련평가 장려 수상 등 예천군 재난안전관리 능력을 대외적으로 공인 받기도 했다.
하미숙 안전재난과장은 "군민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한 예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