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엠씨에스㈜ 성주지점(지점장 박효경)은 26일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에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한전엠씨에스는 한국전력공사 업무를 넘겨받아 전력량계 검침, 전력요금 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 관리 등을 수행한다. 성주지점에는 11명의 검침원들이 근무한다.
한전엠씨에스 성주지점은 지난 10월 성주군과 업무협약을 맺고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신고, 전기요금 장기 체납 가구 복지정보 안내 및 홍보, 고독사 예방, 위기가구 발굴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돕고 있다.
박효경 지점장은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취약가구의 난방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조금이나마 직원들의 뜻을 모아 연탄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가구를 돕는 작은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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