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불이 난지 한 달여 지난 11일 오후 대구 북구 매천동 농산물도매시장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점포가 거래처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썰렁한 모습이다.
한 청과 도매상인은 "기온이 -7℃ 이하로 내려가면 과일, 채소는 얼어서 다 버려야한다. 도매시장 복구되려면 2년이 걸린다는데 걱정이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큰 불이 난지 한 달여 지난 11일 오후 대구 북구 매천동 농산물도매시장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점포가 거래처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썰렁한 모습이다.
한 청과 도매상인은 "기온이 -7℃ 이하로 내려가면 과일, 채소는 얼어서 다 버려야한다. 도매시장 복구되려면 2년이 걸린다는데 걱정이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한동훈·가족 명의글' 1천68개 전수조사…"비방글은 12건 뿐"
사드 사태…굴중(屈中)·반미(反美) 끝판왕 文정권! [석민의News픽]
"죽지 않는다" 이재명…망나니 칼춤 예산·법안 [석민의News픽]
"이재명 외 대통령 후보 할 인물 없어…무죄 확신" 野 박수현 소신 발언
尹, 상승세 탄 국정지지율 50% 근접… 다시 결집하는 대구경북 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