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 한국지점이 2023 년도 캘린더 'A World of Beauty'의 자선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30 일부터 평일 오전 10 시에서 오전 12 시까지, 오후 2 시에서 오후 4 시까지 일본항공 한국지점 서울영업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기부금 6,500 원 당 달력 1 부를 제공한다.
자선 판매 수익금은 연말 일본항공 한국지점 임직원의 기부금과 합산하여 '주몽재활원(서울시 강동구)', '목포공생원(전남 목포시)', '가난한 마음의 집(경기도 가평군)', '우리마을(인천시 강화군)'등 사회복지시설에 전액 기부된다.

'A World of Beauty'는 1967 년 창간 이래 55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일본항공의 대표 캘린더이며, '여심(旅心)'을 자극하는 세계 각지의 아름다움이 담겨있어 연말 선물로 각광 받고 있다.
일본항공 한국지점에서는 매년 'A World of Beauty'의 자선 판매를 통한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
일본항공 관계자는 "연말 선물로 손색없는 일본항공의 달력이 올해도 출시했다. 최근 여행 규제가 완화되고 많은 고객분이 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로 여행을 시작하고 계시는데 저희 캘린더가 여행의 영감을 자극했으면 좋겠다. 또한, 일본항공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기 위한 노력에 고객 여러분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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