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호점 칠곡점 오픈 시작으로 현재까지 5호점 오픈
경북 영주시 향토특산물이 전국 홈플러스 매장을 타고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8월 'The 영주' 1호점 개점에 이어 지난 17일 홈플러스 부산경남권 최대 매장인 부산아시아드점에 5호점을 개점했다.
홈플러스 부산아시아드점 지하 2층 신선코너에 입점한 The 영주점은 사과와 인삼, 고구마, 감자, 꿀, 부각, 주스류 등 총 40여 종의 영주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홈플러스 부산아시아드점은 하루 평균 6천여 명이 방문, 4억5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홈플러스 전체 매장 가운데 매출 5위의 대형 매장이다.
영주시는 지난 8월 26일 홈플러스 칠곡점 'The 영주'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9월 1일 홈플러스 영주점에 2호점, 지난 3일에는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가양점에 3호점, 4호점을 개점했다
영주시는 지난 7월 15일 홈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The 영주'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홈플러스 본사와 협의를 거쳐 올해 안으로 'The 영주' 매장을 10호점까지 확대하겠다"며 "앞으로 매출 증가와 높은 홍보효과로 홈플러스와 영주시가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잘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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