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윤희·유정은·도현지·정지윤·최보경·전민혜 산모 아기
▶도윤희(42)·박광근(41·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평2길) 부부 첫째 아들 윤슬(3.2㎏) 10월 8일 출생. "윤슬아, 이 세상은 괜찮은 곳이란다. 축복해."

▶유정은(32)·박성은(34·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정성이(3.2㎏) 10월 10일 출생. "사랑하는 정성아, 엄마 아빠 품으로 온 걸 환영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아빠 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해. 내 아가."

▶도현지(28)·유언종(35·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첫째 아들 똑띠(2.8㎏) 10월 11일 출생. "똑띠야,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행복하자."

▶정지윤(43)·박진규(42·대구 달서구 구마로) 부부 첫째 아들 튼튼이(2.8㎏) 10월 11일 출생. "사랑하고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난 걸 축하해."

▶최보경(32)·곽재원(33·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뚜복이(2.6㎏) 10월 11일 출생. "사랑하는 딸 뚜복아, 올해로 엄마 아빠가 만난 지 10년째인데, 넌 마치 10주년 선물처럼 우리에게 와주었구나. 이렇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도 너랑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이 노력할게. 사랑한다♡ 우리 딸."

▶전민혜(30)·김기남(34·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아들 또복이(2.8㎏) 10월 11일 출생. "예쁘고 소중한 우리 또복이, 누나 때문에 제대로 된 태교도 못해준 것 같은데 열 달 동안 엄마 배 속에 건강히 잘 있다가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게 엄마 아빠가 노력할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