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제13회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를 다자녀 모범가정과 출산장려 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북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었다. 출산한 지 3개월이 된 세쌍둥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대구시민 남수진 서다영 부부(왼쪽에서 두.세번째)가 대구시 출산보육과 직원으로부터 축하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시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6년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시가 '제13회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를 다자녀 모범가정과 출산장려 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북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었다. 출산한 지 3개월이 된 세쌍둥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대구시민 남수진 서다영 부부(왼쪽에서 두.세번째)가 대구시 출산보육과 직원으로부터 축하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시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6년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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