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장비 21대, 인력 80명 등 투입
4일 오후 1시 23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80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현재 주불은 진화 완료된 상황이며,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중장비 등을 활용해 잔불 정리 중이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하회마을 내 민박시설인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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