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공무원 도지사상·가요제 인기상 등 3관왕 쾌거
경북 성주군 월항면 안포5리(월항문화마을)가 '2022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월항문화마을은 2004년 농어촌공사가 도시 근교의 친환경 전원주택을 조성할 목적으로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성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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