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학과 김소미 학생, 팬데믹 상황에서 헌혈부족 극복방법 주제 발표
경운대학교는 최근 수원에서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주최로 열린 '제60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에서 임상병리학과 김소미 학생(3년)이 학생포럼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소미 학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코로나19 팬데믹에서 헌혈 부족 극복 방법을 주제 발표했다. 그는 "전국 규모 학술대회에서 수상해 영광이다. 더욱 전공에 매진해 임상생리학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정 경운대 임상병리학과장은 "직접 고민하고 연구한 학술정보를 국제학술대회에서 당당하게 발표한 제자가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학술 및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