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 한 야산에서 81㎜ 고폭탄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발견돼 관계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20일 오후 1시 33분쯤 이곳을 등산하던 등산객 신고로 출동한 119는 현장 확인 후 군 등 관계당국에 현장을 인계했다.
이날 폭발물이 발견된 가산면 용수리는 6·25전쟁 격전지다. 용수리 572고지에서는 현재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이 진행 중이며, 부분유해 6구, 유품 462점이 발굴됐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 한 야산에서 81㎜ 고폭탄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발견돼 관계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20일 오후 1시 33분쯤 이곳을 등산하던 등산객 신고로 출동한 119는 현장 확인 후 군 등 관계당국에 현장을 인계했다.
이날 폭발물이 발견된 가산면 용수리는 6·25전쟁 격전지다. 용수리 572고지에서는 현재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이 진행 중이며, 부분유해 6구, 유품 462점이 발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