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최하영·김미정·김예린 산모 아기
▶정영주(39)·정명수(42·대구 북구 동변동) 부부 첫째 딸 동하(2.7㎏) 8월 17일 출생. "동하야, 아빠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나중에 커서 힘들 때나 슬플 때나 엄마 아빠는 우리 동하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응원하고 지켜줄게. 사랑한다. 동하야~"
▶최하영(32)·표영훈(33·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딸 코코(3.1㎏) 8월 22일 출생. "어설픈 초보 엄마 아빠임에도 무럭무럭 잘 자라준 우리 코코, 앞으로도 엄마 아빠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김미정(31)·정우진(40·대구 북구 사수동) 부부 둘째 딸 겨울(2.4㎏) 8월 25일 출생. "38주 만에 찾아온 우리 겨울이, 처음 봤을 때 너무 작아서 놀라고 커다란 울음소리에 또 놀랐단다.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튼튼하게 쑥쑥 자라자!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너의 아빠 엄마 언니 모두가 생일을 축하해. 사랑해♡"
▶김예린(33)·신동훈(33·대구 북구 동변동) 부부 둘째 아들 구뜨(3.0㎏) 8월 23일 출생. "구뜨야, 세상에 나온 걸 진심으로 환영해.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 줬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 형이랑 재미있게 잘 살아 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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