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송가영·김혜림·이고운·황미영·한줄기·허유리·이은정 산모 아기

▶이보람(32)·최영진(35·경남 거창군 김천1길) 부부 첫째 아들 호야(3.1㎏) 7월 11일 출생. "우리 호야, 엄마 자그만 배에서 열 달 동안 고생 많았어. 이제 밖에서도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이렇게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많이많이 사랑해. 앞으로 엄마 아빠랑 좋은 추억 만들어 가자."

▶송가영(37)·남현성(39·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아들 랑이(3.5㎏) 7월 12일 출생. "아가야~ 우리에게 와줘서 고맙고 격하게 환영해. 앞으로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김혜림(31)·염진혁(37·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복또이(3.6㎏) 7월 12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들 복또이야,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우리 같이 행복한 나날 보내고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잘 살아보자."

▶이고운(34)·윤준희(34·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딸 호떡(3.0㎏) 7월 12일 출생. "사랑하는 호떡아! 드디어 만나게 되었네. 너무 반가워.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늘 건강하게만 자라줘."

▶황미영(32)·김창균(32·대구 서구 내당동) 부부 둘째 아들 순둥(3.4㎏) 7월 13일 출생. "사랑하는 아가, 엄마 아빠 형아한테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게만 자라줘. 행복하게 해줄게."

▶한줄기(28)·정진우(33·대구 수성구 두산동) 부부 첫째 딸 보물이(3.3㎏) 7월 14일 출생. "보물아, 우리 곁에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세 가족 항상 행복하자. 사랑해."

▶허유리(34)·김경호(33·대구 달서구 구마로) 부부 첫째 딸 오름(3.0㎏) 7월 14일 출생. "오름아,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행복한 꽃길만 걸으며 잘 지내자."

▶이은정(41)·안현모(40·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다섯째 딸 호떡이(3.4㎏) 7월 15일 출생. "호떡아,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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