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치안 환경에 대처…항상 시민의 입장 고려"
이종섭(51) 신임 경산경찰서장은 "새로운 치안 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항상 배우고 학습하겠다.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경산경찰이 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 서장은 칠곡 출신으로, 경찰대학(10기)를 졸업하고 1994년 경위로 임용돼 대구경찰청 수사1·2계장, 경북경찰청 수사심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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