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이 라이엇 게임즈의 '발로란트'로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인 '발로란트 동아시아 최종 선발전(Last Chance Qualifier)'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푸라닭 치킨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발로란트 대회 기간 중 중계방송 가상 광고, 브랜드 로고 플레이 등 다각도의 광고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유저 참여형 'VAL조각 이벤트'를 통해서도 발로란트 유저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한국과 일본, 중국 총 8개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이며, 최종 생존 팀은 9월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챔피언스에 동아시아 대표 출전 자격을 얻는다. 한국 대표로는 8일 온 슬레이어스팀과 마루 게이밍팀이 중국 에드워드 게이밍팀, 일본 리젝트팀과 각각 대결을 펼치며, 9일에는 한국 담원 기아팀과 일본 크레이지 라쿤팀의 경기가 진행된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이번 발로란트 LCQ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푸라닭 치킨 최초로 진행된 Esports 파트너십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공동 마케팅을 통해 폭넓은 고객을 대상으로 푸라닭 치킨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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