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피해 3천500만원, 화재 원인 조사 중
5일 오후 1시 28분쯤 경북 군위군 효령면 거매리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홍모(75) 씨가 숨졌다.
불은 이날 창고 332㎡를 태워 3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홍 씨의 사망 원인과 창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5일 오후 1시 28분쯤 경북 군위군 효령면 거매리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홍모(75) 씨가 숨졌다.
불은 이날 창고 332㎡를 태워 3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홍 씨의 사망 원인과 창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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