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상승으로 유충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와 대구지방환경청이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특별 합동점검'에 나섰다.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고산정수장에서 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이 유충 유무 정밀검사를 위해 역세척수를 건져올리고 있다. 이날 점검 결과 유충은 단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 대구수자원공사와 대구지방환경청은 내달 5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89개 정수장을 돌며 위생관리 실태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이어 나간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기온 상승으로 유충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와 대구지방환경청이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특별 합동점검'에 나섰다.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고산정수장에서 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이 유충 유무 정밀검사를 위해 역세척수를 건져올려 여과망에 들이붓고 있다. 이날 점검 결과 유충은 단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 대구수자원공사와 대구지방환경청은 내달 5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89개 정수장을 돌며 위생관리 실태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이어 나간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기온 상승으로 유충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와 대구지방환경청이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특별 합동점검'에 나섰다.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고산정수장에서 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이 유충 유무 정밀검사를 위해 역세척수를 건져올리고 있다. 이날 점검 결과 유충은 단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 대구수자원공사와 대구지방환경청은 내달 5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89개 정수장을 돌며 위생관리 실태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이어 나간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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