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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 관련 기사와 상관 없는 자료사진. 연합뉴스
70대 남성이 부산 앞바다에서 윈드서핑을 하다 파도에 휩쓸렸지만 구조됐다.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부근 해상에서 70대 남성 A씨가 구조됐다.
A씨는 윈드서핑을 하다가 높은 파도로 인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다가, 30여분만에 구조됐다.
A씨는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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