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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밸리스코리아 영주공장 사고 현장. 마경대 기자
5일 오전 6시 42분쯤 경북 영주시 노벨리스 코리아 영주공장 내에서 버드나무 보호수 방재작업을 하던 영주시청 소속 일용직 A씨가 지게차에 치여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노동부는 작업인부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날 방재작업에는 살수 방재차량 1대와 작업인부 6명(영주시청 소속 일용직)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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